3월 19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29억 순유입 ‘사상 최대’]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약 29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역대 가장 큰 순유입 규모다. 이중 비트코인 상품에만 28.9억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이더리움 선물에서는 139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솔라나와 폴리곤 상품에서도 각각 270만달러, 680만달러가 유출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만 29.5억달러가 유입됐고 브라질과 홍콩에선 각각 2400만달러, 1500만달러가 유입됐다.   [유명 트레이더 GCR, 도그위펫 원본 이미지 $400만에 구매] 유명 트레이더 GCR 월렛이 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펫(WIF)의 원본 이미지를 400만달러에 구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1시간 동안 WIF 가격이 급등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이미지는 NFT 플랫폼 파운데이션 경매에서 1210 ETH에 판매됐는데, 매수자가 GCR 월렛이었던 것이다. 앞서 7일 해당 트레이더는 바이낸스에서 3980만 USDT를 인출한 바 있다.   [밸러, 디지털자산 블루칩 ETP 출시]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ETP 발행사 디파이 테크놀러지 자회사 밸러(Valor)가 스위스 기반 크립토 펀드 다이얼렉틱 AG(Dialectic AG) 및 스위스의 금융 정보 및 지수 제공 업체인 스톡스(STOXX)와 협업해 디지털자산 블루칩 ET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STOXX 디지털자산 블루칩 X 인덱스를 추종한다.   [애널리스트 투자자문업계, BTC 현물 ETF 투자 시 $500억 투입 가능성] 더블록에 따르면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아직 투자자문업자(RIA)에게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RIA 플랫폼은 3개월간 거래 데이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미국 투자자문사 카슨그룹만이 BTC 현물 ETF를 허용하고 있다. RIA 시장이 50조달러에 달하는데, 이중 10%가 포트폴리오의 1%만 BTC ETF에 할당한다면 약 500억달러 자금이 ETF에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X리서치 ETF 유입량 기대 불충족 시 BTC $5.9만까지 하락 가능] 코인데스크가 10X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주간 순유입액이 약 26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 향후 ETF 유입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비트코인은 5.9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지난주 대다수의 유입량은 월-수요일에 발생했으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7.4만 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비교적 낮은 유입량을 보였고, 이에따라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세를 보였다며 현재는 단기 지지를 받고 6.7만 달러 선으로 안정화됐으나, 실제 테스트는 18-19일(현지시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TF 유입량이 실망스러울 경우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이러한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강세장이 이어질 가능성 또한 높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 수준까지 회복한다면 이번 랠리는 더 높은 가격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차지캐피털 설립자 ETH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낮아...그럼에도 암호화폐 전망 양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차지캐피털(Recharge Capital)의 설립자 존 로(John Lo)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ETH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조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ETF의 승인 유무와는 상관없이 이더리움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네트워크에 구축된 다양한 금융 시스템을 보았으며, 향후 더 많은 혁신과 사용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플랜비 BTC, 이번 반감기 $50만 전망...다음 반감기서 $500만 가능]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X를 통해 다가오는 2024~2028년 반감기 주기에 비트코인은 500,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기인 2028~2032년 반감기 주기에는 비트코인이 500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플랜비는 S2F 모델은 비트코인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나타내며, 이러한 추세는 가까운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겟월렛, 자체 네이티브 토큰 출시...발행량 10억 BWB]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멀티체인 지갑 비트겟월렛(구 비트킵)이 자체 네이티브 토큰을 출시한다. 공개된 에어드랍 계획에 따르면 BWB의 총 공급량은 10억개이며, 5%는 비트겟 월렛 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거나 인앱스왑 거래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할당된다. 에어드랍은 초기 6주 포인트 보상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2분기 BWB 토큰으로 전환을 제공한다. 또한, 리브랜딩 이전 비트킵 지갑으로부터 보상을 받은 사용자들은 2분기에 6:10 비율로 BWB로 전환할 수 있다.   [美 정부감시단체, SEC 소송 제기...암호화폐 이해상충 정보 비공개]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정부 혹은 기업의 불법행위를 감독하는 미국 비영리단체 EMPOWR가 암호화폐 이해상충 관련 문서를 요구하는 정보공개법(FOIA)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EMPOWER 측은 SEC가 FOIA을 기반으로한 요청사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이는 EMPOWER의 감독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대중은 공무원의 윤리지침 위반 여부 및 이와 관련 기관의 책임부과 여부 등 관련 문서를 볼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SEC는 FOIA 요청에 20일 이내 답변해야 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규제기관이 여러 차례 반복질문과 요청범위 축소를 주장하며 응답을 지연했다는 주장이다.   [NYSE 상장폐지 위기 백트, CEO 교체]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플랫폼 백트(Bakkt)가 CEO를 교체했다. 백트는 현 CEO 개빈 마이클(Gavin Michael)이 다른 기회를 위해 사임하게 됐다. 순조루운 CEO 교체를 위해 개빈 마이클은 2025년 3월까지 기업 자문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신임 CEO로는 이사회 멤버인 앤디 메인(Andy Main)이 선임됐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백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3월 12일(현지시간) 기준 백트의 보통주(클래스A)가 30 거래일 연속 1 달러 미만에 머물러, NYSE로부터 상장 규정 미준수 통지를 받았다. 향후 6개월간 매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가 1 달러 미만, 해당 월 마지막 거래일 기준 30 거래일 동안 주가가 1 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백트는 NYSE에서 상장폐지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