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굴림가이드: 인젝티브
앱토스 굴리미에 이어 억억챌린지의 막내인 인젝티브를 홀딩만 하지 말고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기본적으로 LST와 나아가 +가 주안점이며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하에선 알아서 선호도대로 하시면 될 듯?!
*물론 CEX나 그냥 본인 지갑에 두고 암것도 안하면 리스크가 제일 적습니다.
1️⃣ LST: 전통강호와 이바닥 1위
IBC LST 1타 맛집은 당근 STRIDE 로 11.94%의 APR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인젝티브 자체 TVL 1위는 HYDRO로 10.36%의 APR을 제공합니다. 케플러 지갑에서 $INJ 를 스테이킹하시면 13.2%로 APR이 제일 높습니다. 자체지갑으로 할 시에 밸리데이터는 DOJO로 하시면 INJERA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 방법이 기본적으로 스테이킹을 하여 $INJ 이자를 받는 방법입니다.
2️⃣ 여기서 나아가는 방법
HYDRO의 경우 $INJ를 스테이킹해 얻은 hINJ를 다시 파밍에 예치해 $HDRO 이자를 10% APR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xHDRO를 발행해 부스트 예치하면 이자가 더 달달하긴 한데, $HDRO 가 전형적인 곡괭이 차트라 회복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지금 수치상으로는 APR 20% 정도 이득이 나곤 합니다.
그 외에는 INJERA 라는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프로젝트에서 $hINJ 를 예치해 포인트를 모으는 것인데 추후에 인지라 거버넌스 토큰 에어드랍을 위한 포인트가 축적되비다. TVL이 그리 높진 않고, 공식 펀딩도 없어 안전한가는 모르겠네요.
그 외에 인젝티브 1등 디앱인 HELIX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상도 $INJ 로 주는지라 곡괭이 걱정도 없음.
이거 외에 제니라는 곳에 예치도 있는데...여긴 밈코인 도박수라 스킵. 저는 그냥 하이드로에 예치하고 그걸 파밍에 넣은 상태입니다. 누가 인지라가 미래라고 말해준다면...인지라 고려해볼게요.
3️⃣ 인젝티브 근황
토크노믹스 3.0이 이제 본격 가동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인플레이션 발행 상한선을 낮추고 하한섬을 높임으로써 연간 공급량을 낮추고, 소각처를 광범위하게 넓혀 디플레이션 가속화를 진행하겠다는 것. ($INJ는 이미 풀베스팅 상태) 트랜잭션도 1B 찍었다고 좋아하던데 좀 쌈빡한거 나와서 의미있는 트랜잭션 많이 튀겨주면 소각량 팍팍 늘지 않을까..
현재 양전과 음전사이에서 와리가리하고 있는 인젝티브인데 항상 한방이 있는 인직이었으니 스테에킹하면서 수량 최대한 늘리면서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스택스 솔라나 중 하나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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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