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부분인 USDe 리스크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론 이제 리스크 많이 해소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초반부터 루나이야기를 하며 계속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나 패깅이 좀 깨질순 있으되 갑자기 0원이 되지는 않고, 애초 에테나의 초창기부터 루나에 빗대며 얘기하시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애초 별로 이해할 생각 없는 분들이 자세한 내용은 안 알아봤다는 내용을 너무 당당하게 하며 자신을 설득하라는 식의 대화로 전개되더라고여.
그런데 사실 이런거 아무도 나서서 "괜찮다"라고 얘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번 그런 얘기를 하는 순간부터는 또 아무나 불시에 마구 UFC를 걸어대니까.. 갑자기 원치않게 USDe와 에테나의 대변인이 되어야 하는 상황은 사실 그 누구에게도 유쾌하진 않죠.
정말로 궁금하신 분들은 GMB의 크립토닉 님이 잘 설명해주신 미디엄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같고, 물론 늘 의심하고, 경계하는 자세는 크립토에선 모범적인 자세입니다. 저도 아직 의심스러운 새끼라고 생각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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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