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트레이딩으로 잃으면서 느낌 점 주저리>
- 포모로 트레이딩을 시작하면 무조건 잃음 :
주변에서 누가 밈코인으로 얼마 벌었다더라 라는 이야기 듣고 시작하면 포모로 인해서 이성적인 판단 못하면서 트레이딩 하게 됨.
사람들은 애초에 번 이야기만 하고 잃은 이야기는 잘 하지 않기에, 밈코인으로 엄청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에 뒤에는 분명 잃은 이야기도 많이 숨겨져 있음. 그래서 나도 저렇게 많이 벌어야겠다 라는 포모로 시작하면 답이 없음
- 엄청난 알파 보다는 적당한 베타가 나음 :
당연 초기에 유망한 밈코 찾아서 100 ~ 1000배 수익 낼 수 있으면 좋긴 하지만 그런거 찾을 수 있는 경우는 잘 없고 애초에 1000배 갈때까지 홀딩할 수 있는 깡다구가 있는 경우도 잘 없음.
그러면 차라리 조금 늦었더라도 시장에서 이미 어느정도 유망하게 자리 잡은 종목들에게 베팅을 하는게 더 괜찮은 듯 함. 이래도 그냥 일반 알트 보다는 수익률이 비교가 안되게 높은 상태임.
그래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거나 트렌드인 것 같은 곳에 베타로 탑승해서 홀딩하거나 빠르게 나오는게 나오는 듯 함. 괜히 엄한거에 들어가서 100배 먹자 이건 잃을 확률이 훨씬 큰 듯.
- 인위적인 밈코는 성장 할 수 없음 :
막 강제로 하잎을 만드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모멘텀과 스토리가 형성되는 밈코들이 훨씬 장기적으로 커지는 듯 함. 막 여러 네러티브 가져다 붙이는 것 보다 각자의 스토리나 컨셉이 명확한 애들이 가격이 순간 박살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