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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12월 1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나비프로토콜, 수이 생태계 지원 펀드 출범 및 FDUSD 담보 지원] 수이(SUI) 생태계 최대 디파이 나비프로토콜(NAVX)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수이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 NAVX 규모의 NAVI X 생태계 펀드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디파이 및 무브 언어 기반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며, 수이 생태계 내 유동화 스테이킹 및 대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날 나비프로토콜은 수이 블록체인 상에서 네이티브 자산으로 발행된 FDUSD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수이 기반 FDUSD를 직접 나비프로토콜로 전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분석 “BTC 공급 아닌 수요가 가격 결정”]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10x Research)가 리포트를 통해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BTC 가격은 공급이 아닌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강세장이 있었는데 현물 거래소의 등장, 무기한 선물 시장, BTC 현물 ETF 출시 등 모두 투자자들의 수요를 촉진하는 이슈들에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규제안을 마련하거나 관련 상품을 승인하면서 이 같은 추세를 가속화했다. BTC는 향후 중앙은행의 준비금 및 금융 기관의 대체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으면서 디지털 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시가총액은 향후 5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폴리곤 커뮤니티, PoS 체인 유동성 프로그램 개선 제안] 폴리곤(POL) 커뮤니티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폴리곤 PoS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그램 개선(Pre-PIP)을 제안했다. 해당 제안은 USDC, USDT 및 DAI 예비금을 ERC-4626 금고에 배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폴리곤 커뮤니티는 이를 기반으로 생태계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작해 폴리곤 PoS 체인과 에그레이어(AggLayer)의 디파이(DeFi) 생태계를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BTC 로비단체 다음 주 또 다른 BTC 전략적 준비자산 도입 발표] 미국 비영리단체 사토시액션펀드(Satoshi Action Fund)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가 X를 통해 다음 주 또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법안 도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미노가 쓰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BTC를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바 있다. 데니스 포터는 최근 내년 말까지 G7 국가 중 1개국, 브릭스 국가(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중 1개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비축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나머지 국가들도 이를 따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제우스 네트워크, 솔라나서 첫 비트코인 트랜잭션 검증] 솔라나·비트코인 생태계 통신 프로토콜 제우스 네트워크(Zeus Network, ZEUS)가 X를 통해 제우스 노드 오퍼레이터, 노드 가디언, 제우스 프로그램 라이브러리(ZPL) 등 핵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솔라나(SOL)에서 첫 비트코인 트랜잭션을 검증했다. 향후 ZPL을 오픈 소스로 제공해 더 많은 댑(Dapp)들이 협력, 전체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기영, $10만 BTC 매수 체크리스트 공유... 모두 해당하면 당장 사라]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10만 달러 BTC 매수 결정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X를 통해 공유했다. 그는 △BTC가 14.5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매수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 같다 △약세장에서 매수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 △-30%의 조정이 올 경우 패닉 매도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최소 1년 이상 BTC를 보유하고 있을 자신이 있다 △DYOR(Do Your Own Research)의 체크리스트를 게재하며 만약 모두 예라고 답한다면, 이미 준비된 것이다. 바로 (BTC를) 매수하라고 밝혔다.   [영국 금융당국, 기업에 암호화폐 익스포저 정보 공개 요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산하 건전성 감독청(PRA)이 현지 기업들에게 내년 3월까지 현재 혹은 미래 암호화폐에 대한 익스포저(노출)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청했다. PRA 측은 해당 정보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영국의 금융 규제를 조정하고, 다양한 정책 옵션이 상대적 비용과 장점을 분석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