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말씀드렸었던 부분인데 오늘 선물방에 계신 구독자분께서 질문하셔서 공개적으로 답변 드려봅니다.
투자를 하면서 목표금액을 정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방법만 달라질뿐이지 결국 투자는 평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이 흔히 얘기하는 '졸업'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되기에는 결국 한계가 존재합니다.
"40년간 강남 아파트 84배 올라"
"삼겹살 소주 한잔 가격 8.8배 상승"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 경제위기가 발생한 이후 엄청난 유동성이 공급되며 화폐가치는 폭락했습니다.
본인 그릇만큼 벌고 본인 삶의 수준에 만족한다며 열심히 예적금 넣어둔 사람은 전부 벼락거지가 되었습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열심히 투자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평생을 벌어도 가지지 못할 정도의 자산가, 신흥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고 개인적으로 자본주의의 굴레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피라미드를 살펴보면,
노동자 < 사업자 < 투자자(자본가)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평생 하위계층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대박이 나서 목표금액을 달성했다고 한들 화폐로만 보유한다면 결국 화폐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할 것이고, 다시금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100만원을 보유한 사람과 1억을 보유한 사람의 투자방법은 분명 다를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