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새벽사이 스토리 프로토콜은 에이전트간의 [가위, 바위, 보]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읽자마자 척추반사적으로 "이 게임에 납득하고 사용할 AI들이 얼마나 있을까" 같은게 생각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나중의 문제일 수 있어요.
규칙을 만들고 발표한다. 그걸 계기로 여러 사람들이 그 규칙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규칙이 조정되며 합의에 이르른다... 결국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다. 이 과정을 처음 누군가는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백서를 읽어보며 개인적으로 굉장히 시의적절하며 훌륭한 내용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아님말고.
일단 ai16z의 엘리자, 제레브로의 ZerePy, 버츄어의 GAME등이 사용할 예정이라 합니다.
사실 대충 어떤 느낌인지만 느껴지면 족하다 생각해서, 오늘 다뤘던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되면 더 설명해볼게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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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