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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애널리스트 MSTR, 거대한 폰지 사기]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의 비즈니스 모델은 거대한 사기다. MSTR은 BTC 매입을 위해 채권을 발행해 BTC 가격을 상승시킨다. 이는 MSTR의 시가총액을 높이고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인다. 밸류에이션이 높을수록 더 많은 채권을 발행해 더 많은 BTC를 매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사이클은 BTC 가격이 계속 상승할 때만 작동한다. BTC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면 사이클은 붕괴된다. 이는 지속 불가능하며 거대한 폰지 사기다. MSTR의 계획은 파산한 FTX, 엔론보다 훨씬 거대하다. 이 계획이 붕괴될 경우 역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 wBTC 상장폐지, 전적으로 저스틴 선과 관련... 수용불가 위험 초래 인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글로벌이 코인베이스가 부당하게 wBTC를 상장폐지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코인베이스가 저스틴 선은 수용 불가한 위험을 초래하는 인물이다. 때문에 wBTC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25페이지 분량의 답변서를 제출, 상장폐지 결정은 트론(TRX) 창시자 저스틴 선과 전적으로 관련있다. 그는 미국에서 사기 및 시장 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며 우리는 업계 내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저스틴 선이 합류한 비트글로벌의 신뢰도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품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파트너십이 공개된 이후 저스틴 선의 관여도에 대해 문의했으나 답변 받지 못했다. 실사를 마친 후 우리는 저스틴 선과 wBTC와의 파트너십과 잠재적 통제 가능성이 고객과 거래소의 무결성에 수용 불가한 리스크를 초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선은 지난 8월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에 합류한 바 있다.   [BTC 로비단체, BTC 전략적 준비자산 위한 잠재적 행정명령 초안 공개]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단체 사토시액션펀드(Satoshi Action Fund)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가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도입을 위한 잠재적 행정명령 초안을 공개했다. 해당 법안은 18개월의 시범기간 동안 미국 재무부의 외환안정기금(ESF) 총 포트폴리오의 최대 2%를 초기 할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美 오하이오주 하원의원, BTC 전략자산 비축 법안 발의] 워처구루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데릭 메린(Derek Merrin)이 최근 주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비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 지오바니 카프릴리온(Giovanni Capriglione) 역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바빌론 공동 설립자 스테이킹, 글로벌 디지털 경제 내 BTC 역할 재정의]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의 공동 설립자 피셔 위(Fisher Yu)가 코인데스크 기고문을 통해 스테이킹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스테이킹은 향후 가치 저장 수단, 교환의 매개에 이어 비트코인의 세 번째 주요 사용 사례로 자리매김해 세계 무대에서 비트코인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 나아가 스테이킹은 비트코인 기술 혁신의 시작에 불과할 것이다. 2025년에는 글로벌 금융 생태계 내 비트코인이 기초자산으로 입지를 굳히는 또다른 네이티브 사용 사례가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외신 트럼프, 反 암호화폐 SEC 위원 재지명 여부 직접 결정 전망]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재지명안 표결이 취소된 가운데,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민주당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요청에 따라 크렌쇼의 재지명을 요청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의회 절차에 따라 소수 정당(이번의 경우 민주당)은 SEC의 정원을 채우기 위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대통령은 재량에 따라 이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렌쇼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BTC 현물 ETF 심의 당시 반대표를 던지는 등 반암호화폐 인물로 분류된다.   [美 암호화폐 로비그룹, 상원에 反암호화폐 SEC 재지명 반대 이메일 10만통 발송]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암호화폐 로비그룹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 지지자 52,000 여명이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SEC 위원의 재지명을 반대하는 이메일을 상원에 10.7만통 이상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 미 정책 담당 VP 카라 칼버트(Kara Calvert)는 스탠드위드크립토의 이같은 집단 행동은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단순 선거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암호화폐 정책에도 집중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미국 암호화폐 정책의 방향도 전환점에 도달했다.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의원들과 소통을 원한다. 그들은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3 롤플레잉 게임 카이드로, 오늘 로닌서 자체 토큰 KDR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기반 웹3 롤플레잉 게임 카이드로(Kaidro)가 12월 18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 사이드체인 로닌(RON) 상에서 자체 토큰 KDR을 출시(TGE)한다고 발표했다. 카이드로는 KDR 토큰 총 공급량의 35%를 커뮤니티 보상에 할당, 에어드롭 캠페인 및 기타 참여 보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美 비트코인 ETF 운용자산 규모, 금 펀드 추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르웨이 소재 암호화폐 연구기관 K33 리서치가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및 파생상품 ETF의 순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금 펀드를 추월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K33 리서치 총괄 베틀 룬드(Vetle Lund)는 16일 기준 미국 비트코인 ETF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1,29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미국 금 ETF의 운용자산 규모를 소폭 상회했다고 전했다. 또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비트코인 ETF가 출시된지 단 11개월만에 금 ETF와 경쟁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지만 놀라운 성과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 가파른만큼 빠르게 무너질 것]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작금의 암호화폐 시장은 거대한 카지노와도 같다. 모든 것이 가파르게 상승한만큼 빠르게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방귀 테마의 밈코인인 파트코인(FARTCOIN) 시총이 9억 달러를 상회하며, 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93%를 넘어서고 있다. 일부 맥시멀리스트들은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가 실제 가치에 기반해 가격 상승을 이끌어낸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탐욕스럽고 순진하게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