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마지막 FOMC 미리보기
한국 시간 12월 19일 새벽 4시에 올해 마지막 FOMC가 열린다.
그 후 오전에 일본 금리결정도 진행되는만큼 시장의 주목도가 높은 상황.
FOMC는 25 인하가 정배이긴 한데, 연준의 대변인으로 불리던 닉 티미라오스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시장 상황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말하지 않는다.
2022년보다 조금 완화된 상황이긴 하지만 더 나빠지는 것 같지 않다.
저고용 저해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내가 틀린 것 같으면 말해 달라.
의미 심장하다. 그런데 필라델피아 연준 조사에서 2분기 노동지표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한다.
사실 2분기 지표가 마이너스였다고, 즉, 실업률은 생각보다 높다는 것.
왜 갑작스레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기 시작했을까에 대한 의문이 조금 해소되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이랑 비슷한 지표가 PPI나 CPI, 그리고 다우지수와 S&P, 나스닥을 봐도 알 수 있는데, S&P 지수의 가치주 지수는 10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10년 래 최악의 낙폭 기록 중.
즉, M7이 이끌어 가고 있는 시장이라는 것.
한국도 그랬고, 중국도 그랬고, 대형주 랠리만 이어지다가 경기침체에 진입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이 외에도 시그널들은 너무 많지만 매크로나 지표들은 양면성이 존재하기에 무조건 숏이다 이런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이전에 발표되었던 PPI에서도 제조업이 힘을 못쓰는 모습과 서비스업만 계속 올라가는(단기) 모습.
미국 재정적자, 그리고 이미 선거전을 치르면서 재정을 모두 사용한 모습 등은 미국이 "금리인하"를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만, 멘트 자체는 매파적으로 시장의 인플레이션 상승에 제동을 걸고 싶어할 가능성이 크다.
📘정리
내년 금리인하가 예정되어 있던 점도표의 변화가 중요하고, 파월의 말이 중요하다.
올해의 마지막 산타랠리가 될 지 지켜봐야겠다.
#국제
748
4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