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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워싱턴 톡] “한국 진보 정권, 대북정책 전환 위해 동맹 희생할 것…주한미군 철수 요구하면 영구히 떠나“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진보 정부가 출범하면 ‘진보적 대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동맹을 기꺼이 희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과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 칭했던 진보 정당은 최근 동맹을 중시한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보고 있으며, 반일 정서에 의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한국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면 미군은 영구히 떠날 것이며, 핵무기를 가진 북한이 한국을 위협해도 미군이 더 이상 개입할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리처드 롤리스 (Richard Lawless, 전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 마이클 오핸런 (Michael O’Hanlon,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01:52 출연자 소개 04:16 진보 정부 출범 후 미한 관계 관리가 관건 07:25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불확실성 여전 12:23 한국 진보 정부, 트럼프 예측 불가성과 겹쳐 13:02 진보 정당, 대북 문제에서 동맹 희생할 용의 있어 16:07 주한미군 감축 후 선의 기대는 실수이자 위험한 일 18:34 중국, 한국과의 관계 재조정 시도할 것 23:33 러, 북에 제공할 반대급부 더 커져 #워싱턴톡 #VOA​ #미국 #도널드트럼프 #윤석열 #탄핵소추안 #북한 #김정은 #동맹 #미한일 #중국 #드론 #외교정책 #이재명 #미한관계 #한반도정책 #북한군 #러시아 #RichardLawless #MichaelO’Hanlon #WashingtonTalk #VoiceofAmerica -----------------------------------------------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c/VOAkorea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3억 5천4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9개 언어로 100여 개 나라에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는 1942년 설립된 이래, 포괄적이고 독립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을 대상으로, 한반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뉴스와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전합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https://www.voakorea.com/ » VOA 한국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oakorea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voakorea/ » VOA 한국어 트위터: https://twitter.com/vo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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