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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moneybullkr/3167/6289448459727652324
오늘 코스모스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딱히 어디서 숨기지는 않지만 전 코스모스 생태계를 여러 이유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컸던 이유가 문화적 파현화가 매우 심한 것 같다 였습니다. 근데 역시 사람은 편견은 가지면 안되나 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팀들이 서로 끈끈히 빌딩하고 있고 명확한 문화가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Interchain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본 요소들을 매우 잘 갖추고 있고 그 위에 차근 차근 여러 레이어를 쌓아갈려는 모습입니다. 사실 작년 초에 보고 코스모스 쪽을 거의 안봤었는데 이번에 Skip팀이 Interchain의 키를 잡은 만큼 내년 초에 부터는 조금씩 팔로우업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