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학자들이 끊이질 않는 코인판에서 개복치로 살아남으려면 명심해야 되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듣보 거래소 특산품은 손대는 거 아니다. 둘째, 비트 하락때 펌핑되는거 손대는 거 아니다. UXLINK는 이 두 가지를 완벽히 반대로 충족하네요. UXLINK는 듣보잡 거래소인 Deepcoin에서 전체 거래량의 57%가 나오는 중입니다. Deepcoin 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64%가 UXLINK 이며, UXLINK 거래량이 Deepcoin 거래소의 총지급 준비금의 12배에 달하네요. 올해 7월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된 덕분에 원화 거래소에서 MM들이 시세조작 하기 힘들어졌죠. 물론 사짜들은 해답을 찾아내기 마련입니다. 지금 시세 조작범들이 하는 패턴이 해외 듣보 거래소에서 자전거래로 시세를 끌어올리고 국내 거래소가 그 가격을 따라가는 식으로 코인러를 털어먹죠. 뭐 이딴거 수작질에 털리는 코인러면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같은 코인판에 있기 어렵겠네요. #UXLINK

//소년이 죄를 지으면 소년원에 가고, 대학생이 죄를 지으면 대학원에 갑니다. 코인이 죄를 지으면 코인원에 가죠.// 다른 거래소에서 스캠낙인 찍어주면 홀랭 받아먹는 코인원 입니다. 닥사 거래소에서 거래량의 99.8%를 뽑아내는 명실상부한 확정 스캠 김치코인인 비트코인 골드가 업비트에서 상폐 처리 되니 코인원이 낼름 주워 먹습니다. 거래량 0.07% 따리의 거래 수수료를 빨아먹기 위한 몸부림이 참으로 추잡하네요. 금융위가 일 하느냐 안하느냐는 코인원을 보면 됩니다. 지금의 코인원을 보니 금융위가 일 안하고 놀고 있나봅니다. #Coinone #BTG #SCAM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건 당연하지만, 보안 프로젝트에 보안이 없는 건 놀랍네요. 가상자산 보안 프로젝트인 체인바운티가 마이그레이션 하다가 보안 문제가 터져서 유의 촉구를 받았습니다. 이번 불장에 코인에 진입한 뉴비 코인러들 한테 마이그레이션이라는 단어는 어려울 수 있으니 이해 편의상 포대갈이라고 하겠습니다. 체인바운티의 포대갈이는 보안 문제를 터트렸지만, 얻은 이득은 훨씬 큽니다. 포대갈이 이전 센티널 프로토콜 UPP 시절에 약속한 최대 발행량 5억개를 다 시장에 찍어냈습니다. 이번에 포대갈이를 통해 체인바운티로 바꾼 후엔 한도없는 무한대로 코인을 찍어서 시장에 풀 수 있습니다. 중단되었던 연금의 수령기간이 무한대로 연장되었네요. 2017년~2018년에 찍어 낸 김치코인의 폐단이 이제 터지고 있습니다. 토큰 분배 일정을 5년~7년으로 잡아놓고 '우린 한탕 플젝이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를 가진 플젝입니다!' 소리를 하던 플젝들이 그 긴 시간 동안 아무런 성과없이 코인만 장기적으로 내다 팔아먹었죠. 이제 더 이상 팔 코인이 떨어지니 리브렌딩이니 마이그레이션이니 하면서 최대 유통량을 맘대로 늘려버립니다. 거래소에서 이를 문제 삼고 상폐 하기 전까진 아무 일도 안 하고 아무 사고도 안 치면 무안단물 빠는 거죠. 쭈왑쭈왑. #BOU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