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자이 지갑 분실때 해결은 못했지만 Tay의 도움과 조언을 받기도 했음.
그땐 나름 친절했는데, 원래 매운맛인지는 몰랐음. 근데 또 $HYPE 는 에드받은거 적당히 들고 있음. 당해본 경험상 폭락으로 정정당당하게 잃지 해킹으로 잃는건 하기 싫음. (해킹으로 인한 손실이 후유증이랑 불쾌함이 훨씬 큼.)
그러니까 걍 둘이 손잡고 뽀뽀하고 코드 감사하고 해킹 관련 보강했다고 해주셈.
✖️ 어제 피곤한 와중에도 흥미롭게 본 일기토 : Tay vs 하이퍼리퀴드
출처
Tay라는 사람이 하이퍼리퀴드에 대한 북한의 공작(아마 라자루스)이 시작되었다고 경고, 하지만 Tay의 조금은 거친 언사 때문인지 하이퍼리퀴도 무시하는 듯한 어조로 반박을 진행.
하이퍼리퀴드의 브릿지 자체가 탈중앙화 되어 있지 않고 소수에 의해 관리되므로 예전부터 이는 숙제이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였음. 또한 하이퍼리퀴드 측에선 테이가 스팸계정을 추가해 분탕도 쳤다고까지 얘기함.
아무튼 이에 대해 민심이 안좋게 흘러갔는데, 또 업계에서 거물급 되는 사람들이 Tay를 감싸는 글들도 많이 올라옴. (얘가 원래 매운맛이긴 함을 인정) 앵간한 사람이면 넘어갈텐데 테이는 메타마스크 소속이기도 하며 라자루스 관련된 데이터 제공 업적에 Security 쪽에선 꽤 정평이 나있는 사람임.
저도 하이프 아직 들고있는 양이 꽤 있어서 솔직한 마음으론 그냥 둘이 손잡고 코드 알아보고 문제 발견했다 했으면 좋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