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이런 정신을 많이 잃고 쫄보가 되었는데...
20대 땐 진짜 누구보다도 이 영상 사람 같은 깡다구가 있었음.
무일푼으로 내던져져도 난 얼마든 살아남을 수 있고 심지어 그 안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런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리스크를 줄이는 선택을 하는 동안 오히려 리스크를 짊어지고 다양한 활동들을 해 볼 수 있었고...
타석에 많이 서다보니 공을 칠 확률도 높아졌으며... 운과 시기가 따라줘서 인생에 순풍이 불기 시작했던 것 같음.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은 20대라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덕목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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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