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네들은 항상 어려워서 뭐하는지 몰라도 관심 가지고 리스펙: 펜들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펜들의 BOROS , 요약하자면 이제 이자 마켓을 넘어 펀딩피를 마켓화하겠다는 것 같음. 솔직히 아직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첫째는, 펀딩 레이트로부터 발생하는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다. 펜들에 의하면, 현재 대규모의 펀딩 레이트를 헷징할 수 있는 신뢰가능한 수단이 없다고 밝힌다. 이에 보로스는 토큰화한 펀딩 레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노출되는 펀딩 레이트에 대한 헷징 포지션을 만들어주는 등, 펀딩 레이트를 이용하여 더욱 다변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에테나 프로토콜의 USDe 보유자는 보로스의 토큰화한 펀딩 레이트를 기반으로 펀딩비에 대한 노출을 헷징함으로써 USDe로부터 고정된 이자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둘째로, 펀딩 레이트에 대한 마진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보로스는 펀딩 레이트를 토큰화하므로, 펀딩 레이트의 등락에 따라 생기는 마진 거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래자는 펀딩 레이트에 기반한 전략을 통해 추가적인 차익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위는 포필라스 형님들이 요약해놓은 글인데, 대충 그렇구나...정도로 보면 될 것 같고, 또 돈 되는 곳을 레버리지까지 일으키려고 하는구나로 보면 될 것 같음.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포인트는 펜들의 근본력인데, 이러한 프로덕트에 대한 수익 및 밸류를 통해 다른 토큰을 찍어내지 않고, $PENDLE 에 부가하겠다는 점임. 그리고 $PENDLE 락업 스테이킹 자산인 $vePEDLE 보유자에게 에테나 렌조 이더파이 퍼퍼 쿡 에이겐 등 본인 일드마켓의 효자 상품들을 분배해준다고 발표함. 즉, 딴맘 안먹고 $PENDLE 에 집중하겠다는 애티튜드? 펜들은 우스개소리로 블록체인 말레이시아 사황이라고 부르는 버츄얼, 펜들, 쥬피터, 에세나의 거의 제일 선배격인데 락업 다 풀리고도 허슬하고 프로덕트 만들어내고 그걸 또 원래 있던 프로젇트 밀어주는데 쓰는 자세는 진짜 리스펙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