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BAYC 고래 제프리 황, $405만 CREAM 바이낸스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마치 빅 브라더 (Machi Big Brother)로 불리는 BAYC 계열 NFT 고래이자 대만 유명 가수인 제프리 황(Jeffrey Huang) 추정 주소가 3시간 전 25만 CREAM(405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3개월 전 49.8만 CREAM을 언스테이킹한 후 이중 34.9만 CREAM(580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한 바 있다. 이는 CREAM 총 공급량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바이오프로토콜 커뮤니티, 솔라나 체인 확장 추진]
바이낸스 런치풀에 선정된 바이오프로토콜(BIO)이 오늘 새벽 X를 통해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BIO를 출시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에는 이를 위한 크로스체인 브릿지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내용도 담겨있다. 현재 바이오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이다.
[애니모카브랜드 토큰·NFT 출시 계획 없다...해킹 유의]
NFT 및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Animoca Brands)가 공식 X를 통해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설립자 얏 시우(Yat Siu) X 계정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우리는 공식적으로 토큰이나 NFT를 출시한 적이 없으며, 해커가 유포한 솔라나 기반 토큰 출시 관련 정보도 사실무근이다. 계정이 복구되는 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일본 금융 당국, 암호화폐 내부감사 개선 방안 추진]
일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 등과 오는 1월 25일 금융기관 내부 감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일본 금융청은 DMM비트코인 해킹 피해 관련, 암호화폐 사업자에게 멀티 인증 도입과 의심 거래 모니터링 등 리스크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비탈릭, MOODENG 하마 소재 동물원에 $29.2만 기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밈코인 무뎅(MOODENG)의 모토로 알려진 하마가 있는 태국 카오케우 동물원(Khao Kheow Zoo)에 1,000만 바트(29.2만 달러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전용 전시관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TC 보유 30위 고래, $11.9억 BTC 외부 이체]
온체인 애널리스트 아이체인인포(iChainfo)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30위에 해당하는 익명 고래(3DR2iGGQ로 시작) 주소가 2시간 전 11,999 BTC(11.9억 달러)를 익명 주소로 이체했다. 현재 해당 주소는 15,357 BTC(15.1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코인 상장 뒷돈 혐의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4년 6개월형]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가 징역 4년 6개월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고 뉴스1이 전했다. 안씨는 앞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특정 코인을 상장시켜준다며 해당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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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