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고위급 장관들을 미국으로 보내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27일(현지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의 도미닉 르블랑 재무 장관과 멜라니 졸리 외교 장관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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