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타이거리서치 두바이, 웹3 게임 기업에 성장 토대 제공]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두바이는 웹3 게임을 다시 중심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보고서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풍부한 자본과 혁신적 규제 환경은 웹3 게임 스타트업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두바이의 지원 정책은 웹3 게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성장하는 UAE 웹3 게임 시장 ▲경제 다각화를 위한 UAE의 웹3 게임 육성 전략 ▲두바이 웹3 게임 산업 육성 전략 등 내용을 다뤘다.
[AI 테마 밈코인 시총, 26% 증가]
우블록체인이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해 “1월 2일(현지시간) 기준 인공지능(AI) 테마 밈코인 시가총액(시총)이 지난 24시간 동안 26.4% 증가했다. 거래량은 24.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AI16Z 시총이 24억 5900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파트코인(Fartcoin), 제레브로(ZEREBRO) 시총이 각각 13억 달러, 7.7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 산하 온라인 증권사,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 검토]
미국 투자 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지난 2020년 인수한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E-Trade)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을 검토 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엑스테리오, 토크노믹스 발표...커뮤니티 28% 할당]
웹3 인공지능(AI) 및 게임 플랫폼 엑스테리오(Xterio)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토큰 XTER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XTER의 총 공급량은 10억개로, 커뮤니티 28% △ 생태계 초기 기여자 26% △프라이빗 세일 투자자 15% △팀·어드바이저 12% 등으로 나뉜다. 앞서 엑스테리오는 1월 8일(현지시간) 토큰공개이벤트(TGE)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BTC 상승률 121%...금·나스닥 큰 폭 따돌려]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이 나스닥100, 금을 모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비트코인은 121% 상승했고, 금은 26.7%, 나스닥100은 25.6%, 미국 대형주는 24.9%, 중형주는 13.6% 상승하는데 그쳤다.
[오늘 $19.3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월 3일 17시 19.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69,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97,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7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2, 맥스페인 가격은 3,400달러다.
[외신 X, 자체 결제 서비스 X머니 연내 출시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IT 전문지 맥루머스 연구원 애런 페리스(Aaron Perris)가 X를 통해 소스 코드 적법성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한 뒤 X가 자체 결제 서비스 X머니를 자금 전송 허가를 취득한 미국 39개 주에서 연내 우선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X는 미국 50개 주 중 알래스카, 델라웨어, 하와이, 미네소타, 뉴욕, 워싱턴, 위스콘신 등에서는 X머니의 자금 전송 서비스를 허가를 받지 못했다.
[자본연 트럼프 새정부 암호화폐 정책에 맞는 국내 제도 정비 필요]
오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신정부의 디지털자산 정책에 따라 국내 디지털자산 관련 제도 정비가 요구된다고 자본시장연구원이 분석했다.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황세운 선임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정부의 FIT21 법안 등 주요 디지털자산 입법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규제체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신정부의 관련 입법을 면밀하게 분석해 국내 실정에 맞는 가상자산 제2단계 입법과 토큰증권 제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을 필두로 한 토큰화 시대에 대응해 한국은행의 디지털 통화 및 지급결제제도에 관한 종합 방안이 필요하며,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도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랙록 BTC 현물 ETF, 역대 최대 순유출...4,849억원]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에 따르면, 1월 2일(현지시간)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에서 3.31억 달러(약 4849억원) 상당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4일 기록된 역대 최대 유출액(1.88억 달러)을 경신했다.
[美 BTC 현물 ETF, 전날 3,531억원 순유출]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에 따르면, 1월 2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2.41억 달러(약 3,531억원) 상당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록 IBIT에서 3.31억 달러가 순유출돼 역대 최대 유출액을 경신했다. 또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도 2,313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피델리티 FBTC(3,62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4,831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1,654만 달러), 반에크 HODL(55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 트러스트(689만 달러) 등에선 순유입이 나타났지만 IBIT의 순유출액을 넘어서진 못했다.
[전날 美 ETH 현물 ETF 1137억원 순유출]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미국 ETH 현물 ETF에서 7751만 달러(한화 약 1137억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와이즈 ETHW에서 5610만 달러가,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2140만 달러가 순유출됐으며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나타나지 않았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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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