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말레이시아, 바이비트에 운영 중단 명령]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 현지 운영 중단을 명령했다. 바이비트가 말레이시아 공인시장운영자(RMO) 승인을 받지 않은 채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SC는 지난 2021년 바이비트를 투자주의 플랫폼 목록에 올린 바 있다. 현재 비트겟과 아토믹 월렛 등도 해당 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디지털 BTC, 내년 4Q $18.5만 돌파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보고서를 통해 “국가, 기관 수요 확대로 인해 내년 4분기 BTC가 18.5만달러를 돌파하고 ETH는 55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BTC 시총은 금 시총의 20%에 도달할 것이다. 또한 미국 BTC 현물 ETF 운용자산은 내년 2500억달러를 돌파하며, 나스닥 상장사 100곳 중 5곳과 5개국이 BTC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BTC 기반 디파이 TVL(락업예치금)은 지금의 2배인 22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메가드롭에 SOLV 선정]
바이낸스가 다음 메가드롭 프로젝트로 솔브 프로토콜(SOLV)을 선정했다고 공지했다. 메가드롭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최초 상장이 보장된다. 사용자는 BNB 락업 및 바이낸스 웹3 지갑 내 미션 수행을 통해 SOLV 토큰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메가드롭 보상에 할당된 SOLV 토큰은 5.88억 개로 총 공급량의 6% 상당이다.
[분석 BTC, 유동성 축소에도 네트워크 성장 지속...가격 반등 기대]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X를 통해 최근 BTC 시장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지만 네트워크는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2020년 12월~2021년 2월에도 이러한 패턴을 보였는데, 당시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가격이 강하게 반등했었다. 네트워크가 강세 수준을 유지하는 한 유동성의 확대로 또다시 가격 반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페이, 유럽 암호화폐 운영 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가 X를 통해 네덜란드 금융 당국으로부터 미카(유럽 암호화폐 규제법)를 준수하는 운영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문페이는 유럽 전역에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니어스그룹, $1000만 BTC 추가 매수]
최근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편입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업 지니어스그룹(Genius Group)이 1000만달러 상당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니어스그룹은 총 3000만달러 상당 BTC(319.4개)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지니어스그룹은 현재 또는 미래 보유금의 90% 이상을 BTC로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레이디언트캐피털 “해킹 피해금 회수 진척 더뎌”]
지난 10월 BNB체인 및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 5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피해를 입은 레이디언트캐피털(RDNT)이 X를 통해 “자금 회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 배상을 위한 옵션을 논의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도 곧 DAO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곧 프로젝트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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