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시점 느끼는 "앱트스랙트"의 장점 하나를 꼽자면.. ]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인데, 무언가를 만들려고 할 때엔 재료는 많을수록 좋고, 명확할 것은 명확할수록 좋다.
그런 면에서 명확한 체인의 정체성이 있고, 기존 IP도 가지고 있으며, 분명한 색상코드를 제공하기도 하는 앱스트랙트는 '컨슈머 체인'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확실히 니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가지고 놀기가 좋다는 느낌... 하다못해 이렇게 글을 적을 때 잠시 쓸 표지를 만들더라도 만들 때 어떤 컨셉과 느낌으로 만들지에 대해 접근이 쉽다는 점이 좋게 느껴지는 점이다.
어떤 의미냐면, 앱스트랙트의 컬러는 대애충 녹색이 아니라는 점이다. 얘들의 녹색은 "팬톤 2420 C, HEX #0065E, RGB(0, 198, 94)" 의 녹색이라는 점! 이런거까지 추상적이면 곤란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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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