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한은총재 금리인하 발언에 일제 급락…3년물 2.507%(종합) | 블록미디어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국고채 금리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발언에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50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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