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이 지나치게 길어서 외울수도 없고, 웹3이랑 관계된 단어도 안들어가고, 이미지도 괴상한거 들어간데다가 채널주 닉네임도 시발 뭐라고 부를지 잘 모르겠는 단어로 대충 만든 이유도 기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서 읽을 놈만 읽어라" 정도의 취지이며, 글을 퍼가기 애매하게 길게 적는 것도 그냥 볼거면 보고 아님 말아라 정도의 취지.
초반부터 채널 운영에 대해 조언해주신 분들에게도 늘 이렇게 답변했던 바가 있는데 / 즉, 기본적인 마케팅 방향성과 역행하는 것은 사실 모두 의도한 바가 맞습니다.
여담으로 이렇게 1년 넘게 개미털기를 했더니 드디어 글을 한 주제로 15개넘게 적어도 아무도 안나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