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of Ethereum Scaling: Native Rollups Explained with Justin Drake(EF), Uma Roy(Succinct CEO)
- 현재 Layer2가 가진 문제는 각 롤업이 서로 다른 보안 시스템과 코드로 설계되어있어, 표준화와 상호운용성이 떨어짐
- Arbitrum, Optimism, Base 등의 롤업들이 각자 독자적인 코드를 쓰며 자체적인 보안 및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
- 그래서, Layer2가 이더리움 자체의 보안과 멀어지며, Layer2의 신뢰도와 보안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함.
- Native Rollups은 이더리움에 내장된 EVM과 pre-compile을 통해 Layer2의 상태검증(state validation)을 이더리움 메인넷 차원에서 처리하는 방식임.
- 기존에는 각 Layer2가 따로 상태 검증(예: Fraud Proof)을 구축했으나, Native Rollups는 Layer1에서 제공하는 내장형 표준 보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됨.
- Native Rollups는 Layer2의 복잡성과 보안 취약성을 제거하고, 이더리움 본연의 보안 수준으로 Layer2 생태계의 보안을 끌어올림.
- Layer2 간의 기술적 표준화로 네트워크 효과와 상호운용성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음.
- 사용자 입장에서 Layer2에 자산을 맡겨도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메인넷과 동일한 신뢰와 안전성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임.
- 네이티브 롤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ZK 기술을 활용한 상태 증명이 필요함.
- ZK기술 덕분에 이더리움 메인넷의 제한된 처리 능력을 뛰어넘어 훨씬 더 많은 트랜잭션을 검증 및 처리할 수 있음.
- 그러나 네이티브 롤업의 완성 및 메인넷 도입까지는 상당한 기술적, 사회적 합의 과정 필요함.
- 최초로 구현된 형태는 빠르면 2026년 말까지 가능함.
- 완전한 ZK Proof 기반의 네이티브 롤업은 약 3년 뒤 (약 2027~2028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네이티브 롤업은 이더리움의 보안 및 확장성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Layer2 자산 유입을 유도하여 $ETH 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함.
- 특히 이더리움 DA의 사용이 증가하여 ETH의 가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0TOnHHnB6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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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