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t라고 예전에 인플루언서들을 토큰화 시켜주는 서비스 하던 곳이 Believe라는 이름으로 피봇 https://x.com/believeapp/status/1916882473721422155
- 컨셉 자체는 "사람" -> 아이디어 / 컨텐츠의 토큰화로 바뀜
- 기본 구조는 같되 대상이 바뀐 것. 이는 Base에서 미는 Coin Everything 과 비슷하다고 생각
- 다만 기존 사람을 토큰화 하던 플랫폼들과 비슷하게 대상의 가치가 토큰이 반영되는 구조가 아니라 오히려 외부 투기세에 의한 토큰 가격에 따른 대상의 가치가 정해지는 반대의 구조가 발생
- 즉 본래 목적과는 달리 그냥 투기판이 열리게 됨
- 투기판이 나쁘냐는 아닌데 투기판을 열려면 적어도 그럴싸 하게 포장된 UX 또는 안전장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여기 앱은 진짜 지난번에도 그렇고 UX도 너무 안좋고 해당 토큰에 대한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너무 제한적임
- 일단 런칭하고 트레이딩해! 라는 경험 자체에 초점을 맞춘 것 같은데 이미 Pump.Fun에 절여진 사람들을 끌어드릴려면 앱 자체가 개선이 되야 할 듯
(인증도 버벅이고 사는 것 도 버벅이고 살려고 할때 차트 보기도 힘들고 어떤 체인에 런칭한거며, 온체인 지표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 이건 피봇 전에도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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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