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포르노 배우와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관련 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선고를 연기해달라는 요청이 2심 법원에서도 기각됐다. 7일(현지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고등법원의 엘런 게스미 판사는 이날 심리 후 은 트럼프 당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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