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트럼프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달러 지배력 확대에 기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록웍스의 디지털 자산 서밋(DAS) 화상 연설을 통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의 지배력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회에 스테이블코인과 시장 구조에 대한 간단하지만 상식적인 규칙을 만드는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올바른 법적 틀이 있다면 크고 작은 기관이 현대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기술 혁명 중 하나에 투자하고 혁신하며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미국, 비트코인 강대국 및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록웍스의 디지털 자산 서밋(DAS) 화상 연설을 통해 우리는 함께 미국을 확실한 비트코인 슈퍼파워(초강대국) 겸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전략 비축 자산으로 만들었다. 나아가 압수한 범죄수익금, 즉 미국 정부 소유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공약했다. 또 바이든 정권에서 추진한 암호화폐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과 같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 전쟁도 종식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리플 CEO RLUSD, 연말까지 스테이블코인 TOP5 대열 합류 예상]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XRP) CEO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올해 말까지 상위 5개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스테이블코인 부문은 엄청난 확장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미국 내 규제 명확성이 개선되고 디지털 달러에 대한 대체 상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체가 극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시민회의소, 압수 암호화폐 보관 기금 신설 제안]
러시아 시민회의소가 범죄수익으로 압수한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전용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민회의소는 “압수 자금은 국가 이익을 위해 활용돼야 하며 사회, 환경, 교육 등 많은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 또 압수한 암호화폐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민회의소는 현행법에 따라 러시아에서 시민사회와 정부 간 대화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독일 바이오 제약회사, $500만 상당 BTC 매입 계획]
독일 바이오 제약회사 아타이 라이프 사이언스(Atai Life Sciences)가 대차대조표 내 비트코인 도입을 결정, 우선 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인플레이션 및 시장 변동성 속에서 자본 확보 및 최적화를 위한 조치다. 해당 발표 이후 ATAI 주가는 일시 상승했으나 현재는 2.8%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메테오라 커뮤니티, MET 토크노믹스 수정 제안]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메테오라(Meteora)가 X를 통해 자체 토큰 MET와 관련한 거버넌스 제안 2개가 발의됐다고 전했다. 첫 번째 제안은 유동성 공급자 할당량을 기존 10%에서 15%로 늘리는 것이 골자다. 두 번째는 토큰 총 공급량의 20%를 팀에 할당하고 이를 6년 간 락업한다는 내용이다.
[메타플래닛, 전략 고문으로 트럼프 차남 영입]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BTC 도입 촉진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를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비트코인 매거진이 전했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3200 BTC를 보유 중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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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