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 네트워크, Tradfi 대형 기관인 블랙록, 헤밀턴 레인, 프랭클린 템플린과의 파트너십 발표
또랙록, 또랭클린 템플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지난번 글에서 왜 스테이블을 다루는 프로젝트들이 제각각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비슷한 수렴진화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 적이 있는데...
조금 더 이어서 적어봄.
1. 스테이블 달러같은 경우 이제 알고리즘 달러는 루나 이후 리테일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고 봐도 좋을거야. 대세는 과담보로 만드는 스테이블 코인이 되었는데 이제 이 과담보 부분도 어떤 부분이 신뢰가 있느냐, 결국 크립토 자산을 담보로 하는 경우에는 실제 발행된 스테이블보다 과담보를 이뤘다 한들 완전히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2. 또한 채권자산 중에서도,예전 헝다그룹 도산 루머를 계기로 한 테더 디패깅등이 있던거처럼 다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님.
3. 그렇다면 '믿을 수 있는 담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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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동성이 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배킹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고 제일 확실한 담보로 미 단기채등 외에는 달러를 확실히 배킹할 자산이 없다. 이러면서 필연적으로 부상된 섹터가 바로 RWA. 이걸 억지라고 보는 뷰가 가끔 있던데 이런 흐름을 통해 필연적인 섹터가 되었다고 생각해.
RWA에 대한 이야기는 쭉 있었지만 그중에서 국채의 토큰화 부분은 이제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크립토 씬에서 분명한 니즈를 가진다고 단언해도 될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 '미국채 토크나이즈'쪽도 선두주자들이 분명하다보니 프로젝트들마다 RWA를 도입한다고 하면 계속 비슷한 파트너십이 이어지는 것도 당연하다는 점에 대해 살짝 설명을 해봤고,
Plume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이번에 다양한 대형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은 프로젝트인 PLUME NETWORK의 경우 다양한 RWA 자산을 온체인化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며, 자신들의 기술에 대해 대중들에게 말랑하게 설명하는 이야기를 블로그등으로 적어두는 점이 좋게 보이네.
https://plumenetwork.xyz/blog/rwa-chain
#PLUME #K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