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볼까 싶은 NFT 밸류에이션 글
최근 SIGN 0G ECLIPESE MORPHO 부터 과거 VANA KAITO BERA까지 토큰 에어드랍을 포함한 NFT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그 프로젝트가 얼마나 어떻게 에어드랍을 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 무지성 구매를 하셨다가 손해보는 분들이 많아 기본적인 필터 + 셀프 계산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필터
1️⃣ 이 NFT가 진짜 시그니쳐 NFT가 맞나?
그러니까 진짜 TGE하면 에어드랍 주는 NFT가 맞냐..가 중요합니다. 큰 프로젝트의 경우엔 혹시 이거 들고 있으면?! 이라는 추측으로 각종 파생 NFT들도 펌핑을 하는데, 대부분 결과가 안좋았어요. 그렇기때문에 정품만 쫓고 파생은 변동성 단타할거 아니면 건들지 말자.
*실패사례로는 레이어제로의 무슨 픽셀 공룡, 베라의 파생 NFT 등이 예시일 것 같습니다.
#시총계산
2️⃣ 발행량 X NFT 가격으로 시총 파악하기
SIGN으로 예시를 들면 최근 SEEING SIGNS 1.6 ETH 까지 떨어졌는데 이걸 그 당시 이더 가격 ($1,500)과 발행량을 곱하면 (1,500 X 1807 X 1.6) = $4.4M , 즉 이 NFT 시총이 $4.4M 이라는 점을 감안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밸류 #할당
3️⃣ 프로젝트의 예상 시총 + 할당량으로 적정가 파악하기
2번의 시총이 적정한가에 대해선 각종 투자 금액, 밸류 등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고 할당량에 대해선 프로젝트가 이 NFT말고 분배할 곳이 많은가에 대해서로 갠또를 때려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카이토 NFT의 경우 전체 발행량의 0.5% 를배정해줬는데, 이는 YAPPER들에게 줄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NFT 분배 하한선을 0.5% 라고 잡고 있습니다.
그럼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Seeing Signs가 0.5%를 배정한다치고, Sign이 바낸을 가서 $1B 밸류를 찍고 온다고 하면, 이 NFT에 배정되는 밸류는 $5M 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 종합해서 결과값 내기
이런식으로 통밥을 굴려보면 음 SEEING SIGNS를 $2,400 에 사는건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살아나갈 길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만약 1%를 준다면 달달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매수 매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토큰을 품은 NFT 구매에 있어서도 마지막엔 갠또의 영역에 발을 들여야 하지만, 적어도 지금이 살만할 때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기준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요럴때 아니면 이런 긴 글을 또 언제 공유하나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이미지는 대충 챗지피티로 만듦.

27
3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