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구 아즈키가 대단한게 프사 보자마자 딱 "아 이새끼 그새끼구나" 싶은 프사가 많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상징으로 굳어지니 그만큼 오래 쓰기도 하고 충성도도 강해지고.. 웹3 생활 하다보면 누군지 당연히 알아야하는 펭귄이나 콩도 존재함. 이를테면 몇몇 유명한 스피릿다오나 루카처럼?
하다못해 오래 쓰던건 나중에 팔아도 '아 이거 그새끼 가죽이었던 PFP잖아?' 하며 프리미엄도 좀 붙을듯.
예로부터 펭귄과 호랑이는 죽어도 가죽을 남겼다고 한다. 그 얘기는 2025년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