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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팬덤이 강한 커뮤니티'의 문제점은 점점 장점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제 3자들의 관심은 점점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챈티만 남고, 긍정론만 남아 정작 그 프로젝트가 뭘 하고 있는지, 어떤 프로젝트인지를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실제로 그정도의 호재는 아님에도 굉장한 호재처럼 호들갑을 떨고, 그런 점에 대해 팩트체크하는 사람이 없어지고... 그렇게 점점 고착화되다보면 그 커뮤니티말고는 거의 거론되지 않는, 관심밖의 코인이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물론 커뮤니티가 강한만큼 가격이야 훌륭하겠습니다만은. 대표적인 예시로 리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올라도 왜 오르는지도 모르고, 호재가 나와도 어느 정도 호재인지도 가늠이 안되는 코인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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