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받을 점인듯
Helius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위임량이 가장 높으며, Mert의 생태계 내에서 영향력도 꽤나 높음.
솔라나는 Validator의 위임량이 높으면 처리할 수 있는 tx도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스포츠로치면 마이크웍이 뛰어나서 Helius 인프라 사업에도 도움이 되는 듯
센스있음...
솔라나 생태계가 가장 잘하고 있는건 생태계에 빌딩하는 모든 팀들이 “솔라나를 잘 되게 하자”라는 공통적인 + 암묵적인 미션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Helius 라는 회사가 있는데 트위터에서 유명한 Mert가 운영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여긴 말그대로 솔라나에 필요한 모든 기술적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Node, RPC, data, api 등)
여기는 최근 Helius Startup Launchpad 라고 해서 솔라나에 빌딩하는 프로젝트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말 그래도 솔라나에 빌딩하고 싶은 신규 프로젝트들을 온보딩하여 필요한 인프라 다 제공해주고 키워주고 전략도 같이 짜고 그런 프로그램인데요.
재미있는건 대게 이런 프로그램은 보통 프로젝트가 런칭하거나 투자 받을때 엑셀러레이팅 해준 회사가 더 좋은 벨류에 투자를 미리 한다거나 뭐 가져가는게 있는데, 이번 런치패드에는 그런게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자선 사업 하는 거냐?
그건 아닙니다. 결국 솔라나 노드 돌리는 Helius 입장에서는 솔라나 생태계에서의 기여도가 올라가고 입지가 상승할 수 록 위임 받는 솔라나 양도 많아지고 수익도 궁극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그동안 Mert의 미친듯한 Yapping으로 인해 Helius는 갤럭시, 코베, 바이낸스 다 제치고 솔라나 위임량 현 1위 입니다.
결국 본인들 리소스 써서 좋은 프로젝트 빌딩 도와주고 이로 인해 솔라나는 더 많은 트래픽과 유저를 온보딩 하고 그 과정에서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