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영국, 암호화폐 감독 담당 재무부 장관 임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디지털 자산 및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비롯한 금융 전반을 감독할 새 재부무 장관으로 엠마 레이놀즈(Emma Reynolds)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는 엠마 레이놀즈는 영국 금융 부문 로비 단체인 더시티UK(TheCityUK) 전무 이사로 근무한 바 있다. 그가 영국의 암호화폐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금융행위감독청(FCA)는 이미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 체제를 발표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델파이디지털 BTC, 4분기 최고점 도달할 것]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델파이디지털(Delphi Digital)이 올해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내놨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4분기 BTC 최고점 도달 2. 솔라나, 이더리움보다 나은 퍼포먼스 기대 3. NFT 시장 회복 4. 디파이(DeFi)가 DeAI로 업그레이드 5. AI 에이전트가 1등급 암호화폐 VC로 부상 6. 하이퍼리퀴드(HYPE), 수이(SUI), 모나드(Monad) 등 처리량 높은 체인 관심 증가 7. 모듈형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프로젝트 성장 8. zkVM 롤업간 상호 운용성 개선 9. AI 기반 개발 도구 통한 게임파이(GameFi) 생산력 향상 10. 소비자 디파이 시대 도래   [美 법원, 은행법 위반 비트멕스 모회사에 $1억 벌금 부과 명령]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모회사인 HDR 글로벌 트레이딩(HDR Global Trading Limited)에 2년의 보호관찰과 1억 달러 벌금을 선고했다. 앞서 비트멕스는 은행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비트멕스 창립자 아서 헤이즈와 벤자민 델로는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2022년에 벌금을 낸 바 있다.   [美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 BTC 전략적 준비자산 법안 발의] 워처구루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 코디 메이나드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Strategic Bitcoin Reserve Act)을 공식 발의했다. 코디 메이나드는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화폐로, 정부 기관에 의해 조작되거나 발행될 수 없다. 이는 금융 자유와 건전한 통화를 믿는 사람들에게 궁극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오는 2월 1일(현지시간) 차기 입법 회기에 회부될 예정이다.   [반에크, 암호화폐 업체 및 ETP 등 상품에 투자 ETF 신청서 제출]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디지털 혁신 기업 및 암호화폐 상품에 투자하는 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반에크 온체인 이코노미 ETF(VanEck Onchain Economy ETF)로 암호화폐 기업 및 ETP 등에 순자산의 최소 80%를 할당하는 상품이다. 티커는 NODE다. 기업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결제 게이트웨이 제공 업체, 채굴업체,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서비스 혹 인프라 제공 업체 등이 포함된다.   [미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소폭·보통 수준 증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관할 12개 지역 경제 상황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공개,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중 9개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소폭 증가했으며, 3개 지역에선 경제 활동이 보통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고용 수준은 6개 지역은 증가한 반면, 나머지 지역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다. 노동 시장은 소폭 개선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미래 고용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글 XRP 검색지수 100...BTC 추월]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XRP 검색지수가 100을 기록, BTC(18)를 크게 앞질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미디어는 XRP는 지난 15일간 41% 상승, 10대 메이저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 랠리는 현물 투자자가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텍사스주 상원의원, BTC 전략적 준비자산 도입 법안 제출] 미국 텍사스 주 상원의원 찰스 슈워트너(Charles Schwertner)가 X를 통해 이제 텍사스는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도입에 앞장서야 할 때다. 이에 따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안(SB 778)을 제출했다.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텍사스는 미국 최초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지오바니 카프릴리온 텍사스주 하원의원도 비영리단체 사토시액션펀드 CEO 데니스 포터와 손잡고 이와 유사한 내용의 법안을 제출한 바 있다.   [커네리 펀드, 라이트코인 ETF 증권신고서 수정본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사 커네리 펀드(Canary Funds)가 라이트코인 ETF 증권신고서(S-1) 수정본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19b-4(심사요청서)는 아직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SEC가 해당 ETF S-1에 의견을 제시했다는 건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는 라이트코인이 차기 암호화폐 ETF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새 SEC 위원장이 아직 취임하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라고 설명했다.   [LTC 고래, 일주일 간 25만 LTC 추매...가격 급등]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LTC가 지난 11시간 동안 시총이 16.1% 증가했다. 1만 LTC 이상 홀더가 1월 9일 이후 25만 LTC를 매수한 것이 이번 랠리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커네리 펀드가 라이트코인 ETF 증권신고서(S-1) 수정본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것과 관련, SEC의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한 바 있다.   [펌프닷펀, 집단소송 휘말려] 솔라나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이 투자자들로부터 집단소송에 직면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소송을 맡은 로펌 버윅 로(Burwick Law)는 펌프닷펀은 지난 수개월간 인종차별, 불법 약물 사용, 폭력 등 반사회적 내용을 담은 글의 게시로 수억달러 수수료를 챙겼다. 또한 트레이더 60% 이상이 손실을 보는 것을 방관했다고 지적했다. 버윅 로는 현재 피해자들을 계속 모집 중이다.   [비트와이즈 CEO 자산운용사 1곳, 고객 포트폴리오에 ETH 1% 할당]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경영자(CEO) 헌터 호슬리가 X를 통해 뉴욕 소재 한 자산운용사가 비트와이즈 ETP를 통해 전체 고객 포트폴리오의 1%를 ETH에 할당했다. 다른 암호화폐 익스포저(노출)는 없었다. ETH가 100%라고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