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1403
7시간 전
FIU, 업비트에 ‘일부 영업정지’ 검토…빗썸·코인원도 ‘초긴장’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400872
FIU, 업비트에 ‘일부 영업정지’ 검토…빗썸·코인원도 ‘초긴장’
FIU, 21일 제재심에서 업비트 제재 결과 최종 확정…제재 수위 바뀔 여지도 올해 빗썸, 코인원 검사 앞둬…업계 촉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자금세탁방지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일부 영업정지’ 제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다른 가상자산 기업들에 대한 제재도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어 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FIU는 최근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 ‘일부 영업정지’를 사전 통지했다. 일부 영업정지는 기관경고 이상의 중징계에 속한다. 모든 영업행위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여러 기능 중 일부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징계다. FIU는 지난해 두나무에 대한 현장검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충실히 지키지 못한 사례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흡한 신분증 확인 등 고객확인(KYC) 의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FIU는 두나무의 소명을 받은 후 오는 21일 제재
chavoonnam/28938/578866430103530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