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FRAX, 이건 KOL활동을 하는 코인이라 좀 훑어볼 일이 종종 있는데, 이 프락스같은 경우에도 메이커스다오가 감행했던 리브랜딩만큼은 아니지만 대대적으로 프로젝트를 갈아엎는 변화를 하면서 (자세한 내용) 토큰의 티커도 바꾸고 브랜딩도 바꾸고 있어요. 그뿐아니라 L2를 만들고 FRAX를 체인 토큰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생각해보면 작년 8월쯤 나왔던 뉴스, 아예 솔리디티에서 언어를 MOVE로 다시 짜서 이주한다고 할때부터 계획한거겠죠(당시 뉴스) 예전부터 저평가 얘기가 좀 있었는데, 現 $FXS, 나중에 $FRAX로 바뀌는 거버넌스 토큰의 가격도 좀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을지도. (빗썸에도 있음) 프락스 저평가論에 대해선 최신화된 글은 잘 안보이는데, 참고할만한 글로는 이런게 있고(링크), 가격도 이때랑 지금이랑 비슷할거에요. 개인적으로 프락스는 너무 옛날 글은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 #FRAX #KOL

가끔 보면 L2토큰은 거버넌스 토큰이다 -> 유틸이 없다 -> 가격상승이 제한된다 -> 자꾸 내리더라 정도의 흐름으로 "L2토큰은 L1토큰에 비해 가치가 오르지 않는다!"를 선입견으로 뙇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던데 꼭 그렇지만 않다는 점. 물론 아비 오피 베이스 이런 주류 L2가 거버넌스기능밖에 없거나, ETH를 가스로 쓰다보니 그런 경험이 쌓여서 그런거같은데, 새로 나오는 L2, L3들은 가스비로 쓸 수 있다거나 하는 경우도 많음.. (또 역으로 생각할 때, L1토큰은 딱히 무슨 유틸이 있지?) 유니스왑의 소송이 어떻게 잘 풀리면 어떻게 될까... 꼭 그런게 아니라도 소로소로 규제가 좀 약해지지 않을까도 싶네. SEC도 보면 위원들이 누가 임명했느냐, 언제 임명됐느냐에 따라 스탠스 차이가 꽤 크더라고.

의외로 사람들이 진짜 많이 모르는 것 : 스타크넷은 ETH와 STRK중 선택해서 가스비로 지불할 수 있다. 모르는 이유 : 스타크넷같은거 안써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2 : 어제 카이토 전용 얍퍼보드에 스타크넷도 추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