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한국에서도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이 있고, 음악저작권 관련 투자는 나름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
님들도 몇번 들은 적 있으시죠? TMI로는 본인 누나도 이 뮤직카우를 졸라 좋아해서 심심하면 자기 전에 자꾸 병신같은 노래 몇개씩 사들이는듯 합니다. 이거 약간 덕질이랑 투자랑 겹쳐있는 부분이라 밈코하는 거랑 비슷한 감각이라는 점도 누나를 통해 미리 학습한 바 있어요.
젊은 여성들은 지가 다 연예계 전문가인줄 알고 있다는 점도, 잘게 쪼사놔서 단위당 가격이 만만하다는 점도 손쉽게 투자를 부추기는 요인중 하나같음. (좆망하더라도 최소 술자리에서 안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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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