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스트리밍 시장만큼 IP 수익화 부분이 잘 프로토콜화된 예가 없다고 봐. (선행이라고 보는 이유)
그 옛날시절 만화책같은건 내가 대여점에서 빌려읽는게 수익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해서 제발 사서 읽어달라고 만화가들이 읍소하던 시절이 있었거든? 이제는 웹툰같은건 웹툰조회수나 각종 파생 IP작품들 (웹툰원작 드라마, 영화, 게임등등)이 딱딱 만화가들 아가리로 들어가게 되어있어.
음악같은 경우는 이제.. 각종 아이피의 사용수익이 딱딱 계량되어서 저작권자 통장으로 찍히도록 연구가 거듭된 시장이라는 의미가 있어.
관심있으면 위에서 말한 힙노시스쪽을 찾아보고.. (설명하려니까 너무 길더라) 현재는 좀 주춤하는 꺾이는 추세인거 같지만, 골드만삭스는 같은 시기에 기본적으로 글로벌 음악 출판 시장의 연간 성장전망을 5.9%에서 7.6%까지 상향조정한 바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성장치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로, 기본적으로 저작권 시장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는 뷰라고 봐도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