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가 없느냐? 내지 별거 아닌데 뭔가 있는척하는 것이냐?" 하고 질문한다면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듬.
정확히 힙노시스랑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는데, 피치스같은 곡을 가져온 것도 그렇고... 힙노시스도 꾸준히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루트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끔 하는데,
입장을 바꿔서 내가 힙노시스라면? 만약 웹3에서 새로운 수익을 올릴 방법이 추가되어 유투브 스포티파이 멜론 스트리밍, 영화사용등의 방법 외 또다른 수익원이 뚫린다면 당연히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 아닌가 싶음. 뭔가 관련해서 나중에 뉴스가 뜨지 않을까? 50개 카타로그라고 해서 힙노시스랑 전면협업 뉴스 이런게 뜨는건 아닌거같지만...
아무튼 웹3은 꿈을 먹고 자라는 곳이고 힙노시스도 사실 그거먹고 살짝 거품이 꼈던 회사임은 부인할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