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거래소 직원 사칭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업비트 전·현직 임직원을 사칭한 사이버 사기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22일 밝혔다. 업비트가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최근 한 사칭범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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