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프랑스에서 암호화폐 지갑 업체의 창업자가 몸값을 노린 일당에 납치됐다가 풀려났다고 로이터 통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타트업 레저의 공동 창업자 다비드 발랑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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