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2900만 자금 유출 페멕스 출금 일시중지...피해자에 배상 방침]
암호화폐 거래소 페멕스(Phemex)가 공식 X를 통해 보안을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월렛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안 출금이 일시적으로 중지됐으나 곧 복구될 예정이다. 곧 보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복수의 블록체인 보안업체는 페멕스 핫월렛에서 의심스러운 대규모 자금(2,900만 달러) 유출이 파악됐다고 전했으며, 페멕스 CEO는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다고 밝힌 바 있다.
[자오창펑 “SEC ‘채권·주식 토큰화’ 승인시 미국에 이득”]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가 래리 핑크 블랙록 CEO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채권 및 주식 토큰화를 신속하게 승인하기를 바란다’는 발언과 관련해 “그렇게 된다면 미국에는 정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호응했다.
[앰버그룹, ANIME 마켓 메이커 맡은듯]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앰버그룹이 ANIME의 마켓 메이커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앰버그룹 추정 주소는 2시간 전 ANIME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1750만 ANIME(유통량의 0.32%)를 이체받은 후 이중 1000만 ANIME를 거래소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분석 BTC 개인 투자자 참여 저조...추가 상승 기대]
크립토퀀트 기고자 카우이코노미(caueconomy)가 지난 며칠 간 BTC 온체인 활동이 19.34% 감소했다. 이는 높은 변동성에 비해 개인 투자자 참여가 저조하다는 의미다. 개인 투자자 활동은 지난해 12월 정점을 찍은 후 BTC 횡보가 이어지면서 낮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향후 추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 신임 CEO “암호화폐 서비스 위해 당국과 협력 방침”]
CNBC에 따르면 미국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테드 픽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미국 규제 당국과 협력해 암호화폐 시장에 더 깊이 관여할 수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친 암호화폐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디지털 화폐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고도의 규제를 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우리가 거래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크라켄 레이어2 잉크, 무허가형 결함 증명 실행]
더블록에 따르면 크라켄의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 잉크(Ink)가 옵티미즘과 협력해 무허가형 결함 증명(fault proofs)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수 개월 앞당긴 것이라고 잉크 측은 설명했다. 결함 증명은 사용자가 잉크와 같은 레이어2의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이를 증명할 경우, 문제 자금의 일부를 보상으로 받는 개념을 의미한다.
[베드록, 베다볼트 폐쇄]
개인 및 기관 대상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베드록(Bedrock)이 X를 통해 베다(Veda) 볼트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베드록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해당 볼트에서 자금을 출금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베다 볼트에만 해당되며 다른 베드록 볼트는 기존대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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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