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us가가 Symbiotic Mainnet Day 1의 첫 파트너로써 함께했습니다.
Symbiotic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Restaking을 통해 보안을 제공해주는 프로토콜입니다. Radius x Symbiotic이 협업하는 지점은 “
유저가 거래할떄 피해를 보지 않는 환경을 구성하자”유저가 거래할떄 피해를 보지 않는 환경을 구성하자” 입니다.
Radius는 크게 두개의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1. Lighthouse : MEV 수익화 프로토콜
2. Secure Block Building (SBB) : MEV 유저 보호 솔루션
1. Lighthouse : MEV 수익화 프로토콜
2. Secure Block Building (SBB) : MEV 유저 보호 솔루션
MEV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경제 활동 중 발생하는 추가적인 경제적인 가치이며 이는 대부분의 블록체인에서 생태계에 엄청난 수익을 제공하는 수단 입니다.
컨셉은 정말 간단합니다.
- 예를 들어 여러분이 펏지 펭귄 NFT
펏지 펭귄 NFT가 정말 싼 가격에 나와서 구매할려고 Tx를 날렸는데 A라는 사람이 이걸 보고 본인의 Tx를 먼저 앞에 껴넣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때 A는 Tx의 순서를 정하는 사람에게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내가 먼저 거래를
거래를 하게 해줘서 돈을 벌면 일부를 나누어 줄게”
하게 해줘서 돈을 벌면 일부를 나누어 줄게” 하게 해줘서 돈을 벌면 일부를 나누어 줄게” 라고 하면서 딜을 칩니다.
- 이게 성사되면 A는 여러분 보다 먼저 펏지 펭귄을 구매할 수 있고 여러분은 가스비만 날리게 됩니다.
요런 활동에서 나온 수익을 “MEV”라고 부르며 위 예제는 흔히 유저에게 피해를 끼치는 나쁜 MEV라고 불립니다 (물론 아비트라지 같은
좋은 MEV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저희가 알고 있는
롤업 (L2)에서는 이런 MEV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대로 동작하고 있지 않습니다.
1. 기본적으로 거래의 순서를 정해주는 사람이 중앙화되어 있습니다.
2. 이런 상황에서 MEV를 허용하게 되면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롤업은 그럼
딜레마딜레마에 빠집니다.
- MEV는 블록체인의 중요한 수익원인데 이를 확보하지 못하니 손해를 본다.
- 그렇다고 이를 확보하자니 결국 그러면 유저에게 피해를 끼치는 구조를 만들게 된다.
여기서 Radisu x Symbiotic이 하고자 하는 것은
롤업이 유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도 MEV를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롤업이 유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도 MEV를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것입니다.
그게 이번에 출시된 SBB 라는 솔루션이고 암호학과 Symbiotic의 Restaking 기능을 통해 구현되었습니다.
해당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이전에 공지된것과 같이 Swell, Fuse와 같은 롤업에 도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요약 하면 요 기능이 롤업에 탑재되면 여러분이 트레이딩이나 거래를 할때도 MEV로 피해볼 일 없이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