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보다 알았는데, 텔레그램에서 베라곰탕 채널 운영하던 다이슨님이 공식적으로 베라체인 엠버서더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보상을 약속하지 않아도 진짜 좋아서 열심히 파는 분들 많죠 다이슨님 잘대서 정말 다행이고 종명님도 요즘 활동량 그냥 개미쳤고...
그 외에도 IBC라던가 옵티미즘이라던가 수이라던가... 특정 체인마다 생각나는 분들이 한두분씩은 계시는데, 파밍을 떠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지점이 건강한 커뮤니티의 시작이 아닌가싶고 그런 분들도 빛을 보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요즘엔 뭔가 억지스러운 글을 적고 읽어야 하는 피로감이 높은 시기라서 그런가, 트윗 알고리즘도 좀 망가져서 의욕이 좀 떨어진 감이 있는데, 시의적절하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웹3 장점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운좋으면 돈도 벌 수 있다는 점이 아닐지. 각자가 서로의 스탠스와 방법론을 존중하며, 그러나 필요할 때는 대립각도 세워가며 그 끝은 발전으로 수렴해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s://x.com/dysonbera/status/1884239768328003954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