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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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ℹ️ FOMC 매매 복기 FOMC 발표 전 논리구조 1. 눌림에 롱잡고 존버한다 2. 매도구간은 눌림이 시작되기 전 직전 고점 부근 실제 과정 1. FOMC 금리발표 + 성명문 발표가 먼저 진행 -> 인플레이션의 강도를 약하게 꾸며주던 부사가 없어져 시장이 공포로 101100선까지 하락 2. 101750 ~ 101203 까지 4차례에 걸쳐 분할매수 완료 3. 막상 연설 시작하니 파월이 비둘기도 이런 비둘기가 없음. -> 기자가 왜 성명서에 인플레이션 관련 부사가 없어졌냐니까 "읭? 그냥 없는거임. 뭔 의도 있는거 아님ㅋㅋ;" 라고함. 4. 그리고 예상한대로 물가는 낮아지고 있으며, 고용은 좋음. 연준은 잘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할거임ㅋㅋ 라고 하며 발표는 종료 ———-> 이때즘 매도 완료 5. 이후에 질의응답 과정에서 파월이 더욱더 비둘기적으로 발언해줌에 따라 매도한 가격대비 1000불이 넘게 더 올랐음. -> 복통 6. 혹시몰라서 잘준비 다하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어떤 기자의 질문에서 "Crypto" 단어가 귀에 꽂힘 7. 바로 노트북 다시켜고 청력과 부족한 영어실력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데 대충 "이노베이션, bank, possible" 들리고 뉘앙스가 긍정적인 것 같음 -> 실시간으로 롱 상당히 베팅함. (이과정에서 암산을 실수해서 기회비용 손실이 좀 있었음) 8. 이후 다시 올라오는 과정에서 분할익절 후 일부포지션 본절로스 걸고 수면 * 이전 신고가는 파월의 크립토관련 우호발언이 트리거였음. * 그래서 프라이빗 방에는 이번추세 쎄다고 코멘트 드림. *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 좋누 어제 매매는 가설이 상당히 잘 맞았음. 하지만 반대방향으로 갔다면 100k 이탈시 손절이었음. 손익비 나쁘진 않았지만 완벽한 자리는 아니었던 것 같음.
불개미 CRYPTO
1. cpi하회, ppi하회라서 매파적 스탠스가 나오기 힘듬 2. 고용이 조금 뜨겁긴 하지만 연준의 존재 목적 중 하나는 고용달성이기도 함. cpi하회에 ppi 하회 + 실업률 안높다? = 연준이 의도한대로 잘 가고있음. 3. 시험 100점맞은놈이 갑자기 나는 멍청해요 우리학교 시험은 조작이야! 할리가 없음. 4. 최근 시장도 deepseek 사태로 수축되어있는 상태. 5. 트리거만 있다면 내려올 수 있음을 보여줬지만, 트리거만 있다면 올라갈수도 있음. = fomc 전 눌림자리에서 롱 쎄게 담고 걍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