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2월 4주차 모아보기
1️⃣ 매크로
리서치에서 미리 언급했던 것처럼 PCE가 무난하게 나오며 비트코인 및 위험자산이 반등했다.
다만 애틀란타 연은의 GDP Now가 -1.6%를 기록, 무역수지는 역대급 적자를 기록하며, 바이든 탓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지표들이 미국의 소비심리가 꺽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로써 다음주에 발표되는 GDP 확정과 비제조업, 제조업 물가지수가 주요한 포인트가 되었으며, 매크로의 영향력을 둘째치고 미국의 경제가 꺾이고 있다는 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미국과 달리 경기 확장국면으로 진입하기 시작한 중국
2️⃣ 지정학
막판 매수세가 붙으며 미국 증시 및 위험자산이 반등했지만, 광물 협상 및 휴전으로 온 젤렌스키가 거의 쫓겨(?)나며 증시가 하락했었다.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팽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건 계속 이야기를 했지만, 상당히 꼽을 주면서 내 쫓았다 보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노딜로 끝난 정상회담"
추가 기울게 되면 반드시 무너지기 마련이다. 트럼프라는 인물은 뼛속까지 사업가인데다가 쇼맨십이 훌륭한 인물이다 보니 더더욱 미국이 세계 경찰로써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조금 더 감성적인 면을 보듬었으면 어땟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미 미국과 유로는 척을 지기로 결정한 것 같고,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딜을 성사할 만한 무언가를 들고 왔으면 어땟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는다.
국가간의 관계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무너지기 마련이고 트럼프 성격상 공짜로 무언가를 주려하지는 않을 것
젤렌스키의 행동에 뒤이어 발생될 일은 우크라이나 자국민들이 감당해야 하는 문제기 때문에
미국 국민이 그들에게 이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젤렌스키는 미국을 존중하지 않는다.
📘정리
한 숨 덜었고, 다음주 물가 지수에 따라 FED의 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어보인다.
3월 7일 가상화폐 서밋이 백악관에서 열리고, 트럼프의 최우선 포커스는
"미국"
때문에 이득이 되지 않는 다면 가차없이 쳐낼 것이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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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