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 대가들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된다고? ❓ 13F가 뭐임?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운용자산 1억달러 이상인 기관투자자(헤지펀드, 뮤추얼펀드, 연기금 등)가 13F 보고서를 통해서 주식 보유 현황 공개하도록 하고 있음 ✔️발표 시점(분기 후 45일 이내) - 1분기(1~3월): 5월 15일 전 - 2분기(4~6월): 8월 15일 전 - 3분기(7~9월): 11월 15일 전 - 4분기(10~12월): 2월 15일 전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제작년 4분기 13F를 2월 14일에 공개했는데요. 올해도 비슷한 때에 공개할 것 같습니다. 시장에 베어리시했던 버핏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조정했을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발표가 되는데, 직접 찾아보실 분은 EDGAR에서 보셔도 되는데,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보통은 웨일 위즈덤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gfgf라고 하는 그루들이 좋아하는 주식을 모은 ETF도 있구요. 저는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가 좀 기대되는데, 이건 연간 공시보고서에서 공개되는 내용이고, 대기업의 경우에는 2월~3월초에 공개가 됩니다. 옛날에 테슬라가 비트코인 샀다고 공개해서 떡상했던 날이 떠오르는데, 이번에도 약간은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 출처 : 마샬 공유방 2.0 #13F #워렌버핏

🇺🇸 앞으로 미국은 어떻게 나올까 대중규제 강화 미국은 현재까지 중국 대상으로 '스펙다운' 방식의 규제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즉, 중국에 반도체는 팔되 고사양이 아닌 저사양 칩만 공급해 매출은 챙기되, 기술은 카피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딥시크의 등장으로 '스펙다운'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게 됐을 것으로 보임. 아마 엔비디아 등에 대해 수출통제 범위를 확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기존에는 '고사양 X, 저사양 O' 였다면, 저사양이지만 좀 더 성능을 낮추고, 추론이나 연산 같은 기능을 뺀 칩만 수출하던지...아니면 여기서 더 획기적으로 낮춘 칩만 허용해준다던지...? AI 패권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총성 없는 전쟁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 출처 : 마샬 공유방 2.0 #트럼프 #딥시크

👨‍⚖️ 딥시크에 대한 트럼프의 평가 「 딥시크의 부상은 긍정적인 발전이라면서, 미국에 대한 경종이라고 평가했다. 」 「 "딥시크 처럼 하면 지출(비용)을 줄일 수 있고,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이걸 보면서 든 개인적 생각 트럼프가 생각보다 얌전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얼마 전 콜롬비아랑 관세 전쟁을 앞두고 보이던 과격한 태도랑은 아주 다른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더 쎈 발언처럼 보입니다. 1기 시절보다 더 강하게 중국을 압박하는 트럼프라면 미국 전역에서 딥시크 접속 금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내리거나, 딥시크 써봤는데 챗GPT에 비해 별로다 혹은 미국의 기술을 훔쳐갔다는 등의 태도를 보였어야 합니다. 게다가 자신들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백악관에서 공식 발표를 진행한 스타게이트 소식 이후에, 기다렸다는 듯이 곧바로 딥시크를 공개한 중국에 화가 났을텐데, 왜 얌전하게 마무리 했을까요? 개인적이으로는 아무래도 트럼프 입장에서 아직 딥시크가 어떻게 이런 성과를 이뤘고, 어떤 방법을 통해 준비했는지 파악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섣부르게 때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잘 모르면 일단은 한발 물러서자란 느낌 ) 물론, 발언은 점잖게 가되 이미 물밑에선 추가규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 이전에 철저한 비즈니스맨이기에, 아직 강하게 때릴 타이밍이 아니라고 판단했나 봅니다. 소리를 크게 내며 동네방네 짖는 개보다 조용하게 으르렁 거리는 개가 더 무섭지 않나요 * 출처 : 마샬 공유방 2.0 #트럼프 #딥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