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왑 v4로 어떤 양상이 펼쳐질 수 있을까? 출처 V3 당시 출시된 집중유동성이라는 개념은 출시되었을 당시에 어쩔티비, "이건 그냥 트레이딩이잖아"라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하지만 그 개념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덱스 볼륨의 폭발이 일어나자 메테오라부터 시작해 집중유동성은 개인이 수익을 내고 잘 활용될 수 있는 수단이 되었음. 그러므로 V4도 주말이니 여러 글을 보면서 발전 가능성을 찾아봄. 1️⃣ HOOK이 킥임 업데이트에서 그나마 투자자가 볼만한 기능은 훅임. 쉽게 말하면 맞춤형 LP제공인건데, LP 생성자가 LP에 대한 옵션을 커스텀화 할 수 있음.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나. : 볼륨이 10M 이하이면 FEE 1% : 볼륨이 10M 이상이면 FEE 3% : LP 제공 한 달 이상이면 멀티플라이어 N배 뭐 이런거까지 가능하다고 생각됨. 뭔가 DeFAI랑 엮일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이거로 또 얼마나 참신한 폰지노믹스를 만들지도 기대해볼 수 있음. 2️⃣ 결국 빌더들이 말아줘야 할 문제 유니스왑 V4를 포크해서 얼마나 톡식한 프로덕트가 나올지 지켜보는게 방법일 듯 싶음. 어제 출시한 fLAUNCH는 거래수수료가 크리에이터와 토큰 바이백에 100% 돌아가는 방식임. 밈 만드는 사람은 이게 잘되어야 FEE를 많이 먹으니 더 열심히 할거고 거래가 잘되면 바이백이 빡세니 더 올라갈거다 이런 컨셉이 아니었을까 싶음. 3️⃣ 결론은 지금 당장 뭘 해야할 것은 없음. 이걸로 유니스왑이 졸라 올라간다~라는 생각보다는 이걸 포크해서 얼마나 많은 프로덕트가 나올 것인가로 보면 될듯. fLAUNCH가 바낸에서 시작된 것처럼 이러한 프로덕트가 나올 터전은 베이스나 이더리움 메인넷일 가능성이 높음. 즐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