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동물 밈코들 풍토병 도는건가... 팝캣은 유독 심하게 내리네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내리는게 제일 무서움 ㄸ..

😲 그리고 아마 고통받고 있을 신규 $PENGU 들에게 펭구가 토큰을 내면서 접근성이 좋아지고, 그로인해 물린 사람들도 디게 많음. 앱스트랙트에서의 용도가 생각보다 별로라 가격하락이 심화되면서 아마 신규들에겐 베어리시한 더 심화되었을 것이라 생각함. 뭐 오를거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펭구와 펭구팀은 두 번의 하락장을 견뎌온 커뮤니티임. 팀은 수수료에 의존하지 않은 실질 매출과 브랜딩을 하기 위해 최초로 노력하고 실현해낸 NFT IP였고, 커뮤니티는 그냥 진짜 밈 존나 만들고 하락장 스트레스에 좋은 요가하는법 이딴거 스페이스 열면서 결속 견뎌냄. 방금 참가한 것도 야 우리 펭구끼리 칫어챗 할건데 같이 해볼래? 해서 모인거임. 암튼 뭐.. 펭구는 그래도 이바닥에서 꽤 괜찮은 생존전문가고, 앱스트랙트도 기존 WEB3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성공척도랑 워낙 달라서 베어리시한 평도 많이 받지만 개인적으로 펭구팀이 이전에 봐왔던 방향성을 잃었다 보진 않음. 이번에도 또 역경이 왔는데, 이전부터 있던 펭조쿠들은 계속 요가나 하고 수다나 하면서 남아있단 것만 알면 될듯. 물론 이떄까지 펭구가 해낸 방향성과 그걸 $PENGU 에 어떻게 녹여낼지는 저도 의문이긴 함. 그래서 토큰 없는게 더 낫다 생각했었고 ㅋㅋ.. 기회되면 한 번 물어보고는 싶음. 루카야 스페이스하자!

✖️ 나홀로 자기계발 + 신기한 X 커뮤니티 문화 후기 외국 펭구가 너 스페이스 해볼래?하길래 영어공부는 언제나 환영이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90분 넘게 안끝나길래 은그슬쩍 마이크 내려놨네요. 일부러 외국인들 사이에 홀로 방치되어 보려고, 혼자 끝내고 후기 남깁니다. 그래도 한 네 번 정도는 말한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디게 특이한 문화였습니다. 스페이스 열면 그냥 떠들다가 나도 말해볼래 하고 말하고, 의견 전달하고 자기들 요새 뭐했는지 근황 전달하고, 각자 나라에선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스피커 3명이었다가 11명까지 늘어나고 ㅋㅋ.. 이게 외국인들의 문화인가 싶었네요. 이런데 수시로 부딪히면 영어 스피킹이 점점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26년..은 이를지 몰라도 27년엔 영어 네이티브 트위터로 자리잡길 바라면서..열심히 공부 공부 이거 전화영어면 회당 5만원 받는데 개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