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제이슨자오의 더블록 인터뷰>
🔹 1. Jason Zhao의 배경과 Story Protocol 창립 계기
제이슨 자오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Dogecoin 채굴 및 ICO 참여로 시작했으나, **DeFi Summer(탈중앙화 금융 혁명)**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에 몰입.
철학과 정치 이론을 전공한 후, Stanford에서 AI를 연구하고 DeepMind에서 AI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수행.
그러나 AI 연구가 폐쇄적이고 느리다고 느꼈고, 블록체인의 개방성과 빠른 혁신 속도에 매력을 느껴 Story Protocol 창립.
🔹 2. Story Protocol의 목표: 블록체인을 활용한 IP 금융화
현재 **IP 산업(60조 달러 규모)**은 소수 대기업에 의해 독점되며, 개별 창작자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구조.
**Story Protocol은 블록체인을 통해 IP를 온체인화하고 금융화(financialization)**하여 누구나 IP를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시장 구축 목표.
예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블록체인에서 관리하여 라이선스 계약을 스마트 계약으로 자동화하고, 수익 배분도 투명하게 처리 가능.
🔹 3. 블록체인과 AI의 결합
블록체인은 IP의 소유권을 추적하고, 정품 인증 및 사용 권한을 관리하는 데 적합.
AI는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고, 창작자들이 생산한 IP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Story Protocol의 ‘Agent TCP IP’**는 AI 에이전트들이 IP를 소유하고, 라이선스 및 수익화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
🔹 4. AI와 IP 보호의 필요성
현재 AI 기업들은 크리에이터의 IP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음. 예를 들어 OpenAI는 뉴욕타임즈를 상대로 소송을 당하는 한편, 다른 언론사에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이중적인 전략을 취함.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IP 소유자가 AI가 자신의 창작물을 학습하는 조건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음.
🔹 5.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가치와 정치 철학적 의미
블록체인은 정보와 자본의 탈중앙화를 추진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 및 미디어 산업이 독점한 권력을 개인에게 되돌려주는 역할 수행.
소셜미디어가 정보 유통을 분산화했다면, 블록체인은 자산과 금융을 분산화하는 것이 목표.
크리에이터들이 AI 시대에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IP를 금융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수적.
🔹 6. 향후 Story Protocol의 방향성과 기대 효과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상황에서 IP 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창작자가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 시스템 필요.
Story Protocol은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IP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여 창작자, 연구자, 기업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IP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크리에이터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자신들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정품 인증하고, AI와의 협업 속에서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음.
📌 결론
Story Protocol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IP의 소유권을 보호하고, AI 시대에 크리에이터들에게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IP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함. AI와 결합된 IP 금융화 모델을 통해 60조 달러 규모의 IP 시장을 보다 개방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
https://www.youtube.com/watch?v=W22k0gL2BMQ
*갱생코인은 스토리 앰버서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