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백악관 대변인 “관세 발표 후 월가는 괜찮을 것이다”
✅Key Point
-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해소시키는 관세 정책이 발표되길 기대하는 중
- 백악관 대변인, ‘관세 발표’에 따른 증시 하락, 경기둔화 걱정안해도 된다 발언
👩🏼💼D-1 백악관 대변인 발언 내용
- 트럼프는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4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를 발표할 것
- 공식 발표와 동시에 즉시 효력이 발생
- 관세의 구체적인 규모나 범위에 대해서는 내일 발표를 확인해라
- 만약 정부나 기업가들이 더 낮은 세율을 요구할 경우, 트럼프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의향 있다고 밝힘 (물론 공짜는 아니고 협상해야됨)
📈증시는 걱정하지 마라?
-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증시 하락’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임
- 그는 “트럼프 1기 때도 그랬듯, 월가는 괜찮을 것이다”라고 발언
- “트럼프는 수십 년 동안 이 문제를 연구해온 뛰어난 자문단을 두고 있다. 백악관이 관세의 영향을 잘못 판단해 미국 경제를 해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
- “트럼프 행정부가 틀릴 일은 없다”며 “효과가 분명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냄
※ 내일 시장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관세 자체도 중요하지만,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합니다. 혹시나 관세를 발표하면서 ‘추가 관세 가능성’을 열어둘 경우 시장은 또 다시 매도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국과의 협상 여부, 보복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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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