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a 에어드랍 권리 팔고
일부 Pendle PT로 참여했는데
PT 참여자는 BTC 기준 ROI 5% 정도를 그냥 챙기게 되네요.
직전 SOLV까진 YT의 압승이었는데
이렇게 가끔씩 역배로 PT가 승리하기도...
에어드랍의 불확실성에서 권리만 쏙 팔아먹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Pendle의 BTC 고이율 해도 문제없나?
Pendle에 들어가면 최근 BTCfi가 유행하면서 많은 상품 생긴것을 알 수 있음
현재 최고 이율은 17.75%으로
만기가 80일 남은 BTC를 약 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함
여기서 리스크 포인트만 간단히 체크하자면
1️⃣ Pendle
이런 파생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Pendle이 사고 없이 운영되어야합니다.
2️⃣ 다중 스테이킹 된 플랫폼
가장 고이율 기준으로 보면
Bera, Lombard, Concrete 3가지 플랫폼을 거치기 때문에 이 3가지 플랫폼이 탈 없이 잘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3️⃣ 락업 이후 출금 여부
사고 없이 운영되더라도 스테이킹 된 프로젝트 측에서 출금을 바로 안열어준다면 열어줄 때까지 스테이킹 된 상태로 묶여있어야 합니다.
🤷♀️ 왜 이런 이율이 가능해?
시드 예치해서 10~20% 먹을바에 에어드랍 권리만 풀매수해서 수백퍼센트를 먹으려는 야수들에게 적절한 이율로 쳐서 에어드랍 권리를 팔기 때문에 가능함.
그만큼 에어드랍 기대감이 높다고 볼 수 있고 문제생기면 YT(권리)를 구매한 사람들은 원금을 못 찾을 수 있음.
*Solv 기준으로 150~250% 정도 먹었다고 함
✍️ Comment
디파이를 해온 사람들에겐 리스크 체크는 기본적인 내용인데도 질문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모르면 공부하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안하는게 낫습니다.
지금은 Trump 코인 때문에 유동성이 일부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인 고이율 상태라